▲ 경기 수원팔달경찰서 전경
다투던 중 남자친구를 흉기로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수원팔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2일) 낮 1시쯤 수원시 팔달구 주거지에서 남자친구인 20대 남성 B 씨를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손에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자친구가 외도를 의심하며 폭행을 하고 흉기를 들었다"며 "흉기를 빼앗는 과정에서 손을 벤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광고 영역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