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3일) 오전 5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군내면 유교리에 있는 캠핑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장비 31대와 인력 75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6시간 만인 낮 12시 20분쯤 불을 진압했습니다.
화재 직후 2명이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장 2개동이 모두 타면서 소방은 4억 6천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포천시는 불이 나자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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