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조정식 정무특보 사임에 "언제나 함께 해주셨다…진심으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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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월 27일 청와대에서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에게 위촉장 수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직 도전을 위해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직을 사임한 것에 대해 "언제나 함께 해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3일) 자신의 SNS에 "조정식 특보님 그간 수고 많으셨다"라며 이와 같이 적었습니다.

조 의원은 이 대통령이 20대 대선 경선 후보였을 땐 총괄본부장직을, 2022년 1기 대표 시절엔 당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당내 대표적인 '친명 다선' 의원으로 꼽힙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조 의원을 정무특보에 임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재게시한 조정식 의원의 SNS 게시글에서 조 의원은 "작년 12월 28일 임명 이후 4개월, 당·정·청을 하나로 잇는 소통의 가교로, 막중한 책임감으로 일했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집권 여당이 한 호흡으로 가도록, 국정 현안의 길목마다 엇박자 없이 조율해왔다"며, "이제는 더 담대한 길 앞에 서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주권 국회, 민생 국회를 향한 발걸음을 더 낮은 자세로, 힘차게 내딛겠다"며 "6선의 검증된 안정감으로, 국민이 주신 소명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의원은 내일(4일) 당내 국회의장 경선에 후보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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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20%)를 진행하고, 13일에 의원 현장 투표(80%)를 통해 차기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조 의원을 비롯해 5선 김태년, 박지원 의원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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