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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 소리에 신고…"비둘기 먹으려고"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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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만든 총을 가지고 비둘기를 사냥한 외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사냥의 이유가 더 황당했다면서요?

사냥해 잡은 비둘기를 먹으려고 했다는 얘기가 황당합니다.

지난달 전북 익산의 한 대나무밭에서 총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이 접근하자 일당은 차량과 총기를 버리고 달아났는데요.

현장에서는 불법 제작한 모의 공기총 4정과 쇠구슬 실탄 20개가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범행 후 경북 청송과 충남 부여의 농장으로 숨어들었지만, 경찰의 끈질긴 탐문 수색 끝에 결국 검거됐는데요.

태국 국적의 불법 체류자들이었던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비둘기를 먹으려 사냥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으며, 강제 출국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전북 익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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