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호 전 하남시장
외교부는 주뉴욕총영사에 김상호 전 하남시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시장은 2008년 안규백 의원 보좌관, 2012년 우상호 의원 보좌관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로도 근무했습니다.
2018년 민주당 소속으로 경기 하남시장에 당선됐다.
당시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선거운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뉴욕에는 앞서 이 대통령 사법연수원 동기인 차지훈 변호사가 주유엔대사로 부임한 바 있어 뉴욕의 주요 공관장 직위가 모두 특임으로 채워졌습니다.
특임은 직업 외교관이 아닌 정치인이나 고위 공직자, 학자 등 여러 분야의 인사들을 공관장으로 임명하는 것으로 다양한 인재를 활용한다는 긍정적인 취지가 있지만, 관련 경험이 전무한 인사를 임명하는 경우 보은 인사라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지난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고위관리회의(SOM) 의장으로 APEC 실무를 도맡았던 윤성미 전 의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다자외교를 전담하는 주제네바대사로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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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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