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다가구주택서 불…40대 거주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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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28일) 저녁 7시 15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다가구주택 지하에서 불이 났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40대 남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은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는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세대 안 물건이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32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5대와 인원 72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5분 만인 저녁 7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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