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 '비행기 원정단'…뜨거운 응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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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소노가 현재 진행 중인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창원 원정 경기를 위해 팬들의 항공비를 전액 지원했는데요.

사상 첫 '비행기 원정단'에 하성룡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기자>

하늘색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김포 공항에 마련된 소노 응원단 전용 창구에서 수속을 밟고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오릅니다.

창원 원정길에 나선 소노 팬들입니다.

[김재욱·김재현·김지원/소노 팬 : 비행기를 이제 두 번째로 타는 건데 너무 떨리고, 열심히 응원해 볼래요.]

[기내방송 : 승리를 기원하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위너스 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소노 구단이 4강 진출을 기념해 팬들의 원정 교통비를 전액 지원하면서 프로농구 최초로 '비행기 원정단'이 탄생했습니다.

[소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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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박민희/소노 팬 :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고요. 약간 여행 가는 것 같으면서도...]

[윤혜련·황재민·황재원/소노 팬 : 소노라는 팀을 응원한다는 게 정말 이번에 더욱 뿌듯하게 느껴졌어요.]

김해공항을 거쳐 창원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부터 응원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최강~~ 소노~~]

소노 구단은 모레(25일) 2차전 원정길에 오르는 480여 팬들의 왕복 버스비용도 전액 지원할 예정입니다.

구단의 지원 속에 창원을 찾은 팬들은, 만원 관중을 이룬 LG 홈팬들에 맞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반전까지는 이정현이 2득점에 그친 소노가 양준석이 12점을 몰아친 LG에 13점 차로 뒤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박기덕, 디자인 : 김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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