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갑 원룸 계약...한동훈 선거 지원 위해 간 것
-한동훈 전화로 "마음만 받겠다, 혼자 다니겠다"고
-'집 왜 구했나' 소명서 요구...상임위 활동이라 답변
-구포시장 다니며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게 내 역할
-무소속 지원으로 징계? 당내 앞선 사례 돌아봐야
-김진태 결자해지 발언...장동혁 대표 뼈 아프게 들어야
-'결자해지' 방법은? 여의도보다 현장에서 도움 주길
-서승만·황교익, 정치적 보은 인사...강력히 규탄할 것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6년 4월 23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 북갑 지역에 집을 계약하겠다는 진종오 의원에 대해서 당 차원의 진상파악을 지시했습니다. 당사자인 진종오 의원 전화로 연결해서 입장을 들어보지요. 의원님, 안녕하세요.
▶진종오 : 반갑습니다. 진종오입니다.
▷김태현 : 의원님, 지금 서울에 계세요, 부산에 계세요?
▶진종오 : 지금은 서울에 있습니다.
▷김태현 : 부산은 언제 내려가세요?
▶진종오 : 다음 주중에 또 내려갈 계획이 있습니다.
▷김태현 : 보니까 지금 일단 가계약만 하신 상태라 그러던데요. 진짜 본 계약을 다음 주에 하실 거예요?
▶진종오 : 다음 주중에 할 계획입니다.
▷김태현 : 그런데 서울에 원래 사시잖아요. 지역구는 아니고, 비례대표 의원이시니까 지역구가 있는 것도 아니신데요. 굳이 부산 북갑에 집을 계약하려는 이유는 뭔가요?
▶진종오 : 저는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있다 보니까 문화예술 관련해서 전국을 다니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부산이 또 우리 보수의 심장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하다 보니 오고 가는 경비를 좀 줄이기 위해서 그 경비를 대신해서 작은 원룸 정도를 월세로 얻어놨고요. 그 에너지를 또 남겨서, 에너지를 아껴서 주민들과의 소통에 쏟아붓기 위해서 그런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뿐만이 아니라 전국 어디든 가야지요.
▷김태현 : 그러면 부산 북갑에 한 두 달 사실 거지요? 그러면 다음 달에 내려가시면요.
▶진종오 : 왔다 갔다 하면서 한 달 정도는 머물 예정입니다.
▷김태현 : 그런데 하필이면 해운대도 아니고 부산 북갑이어서요. 요즘 뜨거운 곳이잖아요.
▶진종오 : 그렇게 됐지요.
▷김태현 : 당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 선거지원하러 가는 거지? 이렇게 보는 것 같거든요.
▶진종오 : 네. 뭐 시원하게 말씀드리면 사실은 맞습니다. 우리 분열된 보수재건을 위해서 하는데요. 그 가는 길이 뜻이 맞다고 생각하면 저는 제가 선택한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때마침 전화가 오셨어요.
▷김태현 : 누가요? 한 전 대표가요?
▶진종오 : 한동훈 전 대표가 전화가 오셔서 도와주려는 마음은 너무너무 고맙지만 혼자서 뚜벅이처럼 뚜벅뚜벅 다니면서 부산시민들을 1 대 1로 다 만나겠다. 그래서 저를 막 설득하셔서 마음만 받겠다라고 딱 정리를 하셨어요.
▷김태현 : 언제요? 어저께요?
▶진종오 : 어제저녁이요.
▷김태현 : 그러면 안 내려가실 거예요?
▶진종오 : 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제 할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일단은 부산 북갑에 집은 계약하시고, 내려가시기는 하실 거지요?
▶진종오 : 그렇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한 전 대표는 마음만 받겠다. 그 얘기는 서울에서 막 사람들 내려오고 그러면 지역주민들이 싫어할 수도 있으니까 나 혼자 그냥 뚜벅뚜벅 혼자 지역선거를 치러보겠다 이 의사잖아요.
▶진종오 : 대표님 혼자서 풀어나가시겠다라는 의사이신 것 같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지금 내려가셔서 어떤 활동을 하실 계획이세요?
▶진종오 : 저는 주민들하고 매일매일 소통을 하는 것이지요. 매일 시장에 가서 장을 보고, 주민들 고민도 듣고, 함께 해결하고, 그들의 삶에 녹아스며드는 게 국회의원으로서의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그러면 한 전 대표하고 같이 다니면서 막 예전에 구포시장 행사처럼 그런 거 하는 건 아니고, 동선도 따라오고 혼자 그냥 열심히 바닥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곳을 돕겠다 이런 말씀이신 거지요?
▶진종오 : 네.
▷김태현 : 혹시 당에서 의원님한테 직접 전화하거나 연락한 건 없었습니까? 의원실로 온 거 말고요.
▶진종오 : 직접 연락은 없었습니다.
▷김태현 : 아, 직접 연락은요. 장 대표로부터 연락도 당연히 없었을 거고요.
▶진종오 : 네. 저 바뀐 전화번호도 있는데 연락은 없었습니다.
▷김태현 : 그래요? 혹시 당으로부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의 연락이 온 건가요? 이사 가지 마 뭐 이런 거였어요?
▶진종오 : 소명서 내용을 보면 부산에 집을 왜 구했는지 소명해라 그 내용이 딱 있었습니다.
▷김태현 : 부산 북갑에 집을 왜 구했는지?
▶진종오 : 네. 그거에 대해서 소명서가 와서 소명서 작성해서 어제 제출했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 말씀대로 특별한 지역에 매여 있는 분이 아니시니까요. 또 문화체육,
▶진종오 : 비례이다 보니까요.
▷김태현 : 비례대표 의원이시니까 전국이 지역구일 수도 있잖아요.
▶진종오 : 네.
▷김태현 : 만약에 제주도에 집 구했다 그러면 당에서 연락 안 왔을 걸로 보시지요?
▶진종오 :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아무래도 체육분야 전문이다 보니까 전국에서 또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또 체육의 특성을 살려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까지 저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그러면 뭐라고 소명하실 거예요? 부산 북갑에 왜 집 구했어? 이 질문에 대해서요.
▶진종오 : 방금 전과 마찬가지로 국회 상임위 자체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니까 꼭 특정 부산이라기보다도 전국에 있는 우리 국민들과 소통하는 게 저의 국회의원의 소임이다. 그거에 대해서 나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씀을 이렇게 소명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그 한결같이 대답할 예정입니다.
▷김태현 : 그런데 의원님, 지금 저랑 인터뷰할 때 앞에서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솔직히 말하면 한 전 대표 지원하러 간다고.
▶진종오 : 그런데 대표님께서 오지 말라고 해서요.
▷김태현 : 그러면 소명서에 한 전 대표 지원하러 갈 거라고 이렇게 쓰실 거예요?
▶진종오 : 그거는 한번 싸우자라는 건데요. 제가 오늘 지금 밝히는 것처럼 사실은 맞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거고요. 저는 우리 보수재건을 위해서 제가 하는 이 선택이 저는 우리 국민분들도 그렇고, 당원분들도 공감하실 거라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 혹시 징계가 두렵지 않으세요?
▶진종오 : 처음에는 두려웠는데요.
▷김태현 : 두려웠어요?
▶진종오 : 처음에는 두려웠는데 제가 선택한 거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김태현 : 왜냐하면 사실은 한 전 대표가 나 혼자 할 테니까 내려오지 말라고 뭐 이렇게 얘기는 했지만요. 아주 원칙적으로 보면 당 입장에서는 그래도 현역의원이 탈당한 사람, 그리고 당 후보하고 경쟁할 수도 있는 사람의 선거를 돕는 게 맞아? 이렇게 볼 수도 있잖아요. 뭐 김민수 최고위원도 그 얘기를 하기는 하던데요. 그래서요.
▶진종오 : 실질적으로 탈당은 아니라 제명시킨 것이요.
▷김태현 : 죄송합니다. 맞지요, 제명이요. 제명된 사람.
▶진종오 : 현시점에서는 지방선거를 볼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모든 것을 현장에서 우리는 도움을 줘야 하고, 발로 뛰는 의원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게 지금 징계가 두려워서, 징계를 하는 우리 당이 과연 보수재건에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도 들고 있고요. 저는 당의 징계처분보다도 우리 국민들의 매서운 민심이 저는 더 걱정된다고 생각해서 저는 물러서지는 않겠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국민들의 민심 생각하고, 한 전 대표가 얘기하는 보수재건. 이 큰 대의명분 이거 생각하면 내가 내려가서 한 전 대표 돕는 게 맞다 이런 말씀이신 거잖아요.
▶진종오 : 맞습니다.
▷김태현 : 설사 본인이 징계가 된다 하더라도?
▶진종오 : 맞습니다. 한 전 대표께서 저를 내치시더라도 저는 갈 겁니다.
▷김태현 : 그래요?
▶진종오 : 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뭐 내치는 건 아니고, 지역주민들한테 부담을 줄 수 있으니까 혼자 뭐 뚜벅이처럼 다니겠다 이런 취지인 거잖아요.
▶진종오 : 그런데 제가 실제로 지난번에 가서 구포시장의 상인분들하고 반찬도 사고 먹을 것도 샀는데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좀 수다를 떨다가 왔는데요. 제가 다음 주도 그렇고, 다다음 주도 그렇고 매일매일 저녁거리는 제가 여기서 하겠습니다 했더니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저는 그 부분에 좀 약간 감동받았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 또 국회의원 하시기 전에도 워낙 전국적으로 유명하신 스포츠 스타이시니까 다 알아보시겠네요. 그렇지요?
▶진종오 : 저 살면서 이렇게 욕을 많이 먹어보기는 처음입니다.
▷김태현 : 그래요?
▶진종오 : 네.
▷김태현 : 국민의 매서운 민심을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어떤 이야기를 듣고 계세요?
▶진종오 : 보수를 지향하시는 우리 분들이 나라를 위해서 좀 똑바로 해라. 국회의원들이 지금 뭐 하는 거냐, 왜 너희들끼리 싸우고 있냐.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그리고 지금 민주당의 행태를 보면 말도 안 되는 입법도 하고, 이재명 지금 죄를 지우기 위해서 지금 국정조사하고 있는데 이거는 공소취소하기 위한 빌드업이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우리 국민분들께 제대로 알려드려야 되는 게 저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의원님, 부산 북갑을 당에서 공천 어떤 방향으로 정리해야 된다고 개인적인 의견을 갖고 계십니까?
▶진종오 : 저는 여러 지금 현재 부산 지역구 의원님들도 무공천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하시잖아요. 그만큼 선거에 이길 수 있는 길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강행한다라는 게 조금 안타까운 부분이기는 하지만요. 저는 우리 부산의 시민들은, 우리 부산 주민들은 바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옳은 선택을 하실 거라 저는 끝까지 믿고, 우리 북갑 주민들과 함께하려고 하겠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그 얘기는 당에서 무공천하는 게 바람직한데, 만약에 공천한다 해서 3자 구도가 되더라도 부산 북갑 주민들이 올바른 선택, 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를 찍어줄 거다 이 얘기인 거지요?
▶진종오 : 그렇게 믿고 끝까지 함께 할 겁니다.
▷김태현 : 그러면 3장 구도에서도 승산이 있다?
▶진종오 : 저는 뭐 주민들을 끝까지 믿겠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 이 발언을 빌미 삼아서 당에서 징계할 수도 있어요. 당신 말이야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보다 무소속 찍으라 그랬잖아 이렇게요. 괜찮으세요?
▶진종오 : 제가 그렇게 얘기했나요?
▷김태현 : 취지가요.
▶진종오 : 부산 북구갑의 주민분들을 믿겠다라는 얘기를 드렸었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쨌든 김민수 최고위원은 제명해야 된다 막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래도 두렵지 않단 말씀이신 거지요?
▶진종오 : 그렇습니다. 우리 당이 지금 내부분열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요. 지방선거가 더 우선이고, 무소속인 분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그게 문제가 된다면 그 앞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는 여러 상황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이거 하나 저거 하나 하기에는 지금 우리 당은 위기이기 때문에요. 그건 최고위원이라면 조금 우리 당을 위해서 한번 더 생각하고 발언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실제로 징계까지 이어질 걸로 보세요?
▶진종오 :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김태현 : 해도 상관없다? 알겠습니다. 이 얘기해 볼게요. 어제 장동혁 대표가 김진태 현 강원지사, 그리고 후보이지요. 후보를 만나러 갔는데요. 거기서 김 후보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열불 난다는 유권자들이 많다. 중앙당 뉴스가 뜰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때가 많다, 속이 탄다. 결자해지가 필요하다." 이런 얘기들을 했는데요. 의원님도 속이 타세요?
▶진종오 : 뭐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좀 고민이 깊으신 것 같아요. 현장에 가보시면 방금 말씀 주신 것처럼 많은 분들이 도움 안 줄 거면 방해라도 하지 말아라. 또 어떤 지역은 우리 조직만 가지고 각자도생하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요.
▷김태현 : 네.
▶진종오 : 김진태 지사님의 "멋진 장동혁으로 돌아오라."라는 그 말씀을 정말 쓴소리로 뼈아프게 들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장 대표님께서는 당권확보, 내부총질보다도 하루빨리 현장에 더 많이 가셔서 민심 좀 붙잡고, 제대로 꼬인 매듭을 스스로 풀라는 그런 결자해지의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김태현 : 그 결자해지를 지금 진 의원도 얘기하시고, 어제 김 지사도 얘기를 했는데요. 결자해지의 구체적인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결자해지가 되는 겁니까?
▶진종오 : 이미 타임은 한번 지나간 것 같기는 하지만요.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부터라도 더 열심히 현장에서 많은 소통을 하시는 게 저는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이번 방미일정 당연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김태현 : 현장 가면 후보들이 좋아해요? 지금 상황에서 장 대표가 가면요.
▶진종오 : 안 좋아할 수도 있고 좋아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단 한 명이라도, 단 하루라도, 1시간이라도 우리는 현장에서 지원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결자해지의 의미가 뭐냐, 구체적인 방법이 뭐냐에 대해서 언론의 해석들이 있잖아요. 의원님처럼 현장 가서 열심히 하라 이런 뜻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2선 후퇴, 아니면 당대표 후퇴 이런 얘기까지 나오거든요. 그거까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진종오 :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이렇다 저렇다 너무 당을 흔드는 상황보다도 저는 지금은 한 40일 정도 남았지 않습니까. 저는 여의도보다는 현장에 가서 계시는 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어제 조선일보 기명칼럼 보니까 "장 대표, 지금이 물러날 적기다." 이렇게 썼어요. 그런데 국민의힘 의원들 인터뷰할 때 보면 우리 장 대표 잘하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진종오 : 그렇지요. 많이들 그러시지요.
▷김태현 : 그런데 조용한 이유는 뭡니까? 대안이 없어서?
▶진종오 : 대안이 없다기보다도 물론 원론적으로 가면 우리가 그전부터 얘기를 했었지요. 이제는 그만 물러나실 때가 됐다라고 얘기를 드렸었는데요. 저는 좀 고민이 되더라고요. 저 또한 같은 뜻으로 말씀을 드렸지요, 물러나시는 게 맞다. 이거는 아닌 것 같다라고 얘기를 했었고요. 지금 또한 그렇게 된다고 한들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우리 의원님 문화체육계 인사시니까 마지막으로 이거 질문드려보지요. 개그맨 서승만 씨의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 그다음에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씨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이거 임명한 걸 두고 문화예술계의 반발이 거세다 이런 보도가 있었거든요.
▶진종오 : 그렇지요. 한 3일 전인가 나왔었지요.
▷김태현 : 이 문제는 당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된다고 보세요?
▶진종오 : 그 자리 자체가 말 그대로 연구경험이 있는 사람이 필요한 자리인데, 경력 대비해서 이게 맞는 자리인가 좀 의문도 들고요. 이 부분은 정치적 보은인사라는 의혹이 당연히 들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재명 정부가 항상 그랬지 않습니까? 공정과 상식이 어디로 갔는지 참 묻고 싶기도 하고요. 이 부분을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게 투명한 검증절차와 결과는 공개해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서 강력하게 저는 규탄할 생각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의 진종오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종오 :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