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 선수가 6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하는데요.
내일(23일) 개막하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이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PGA 투어 통산 상금만 우리 돈으로 524억 원, 한국 선수 가운데 단연 1위인 임성재는, 2018년 PGA 투어 진출 후 국내 무대엔 1년에 한두 번만 나서고도 3승을 챙겼습니다.
특히 후원사가 주최하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선 2023년과 2024년 연속 우승에 이어 이번에 3번째 정상을 노립니다.
[임성재 : 한국 대회에서는 (국내 팬들의) 응원의 힘을 받으니까, 좋은 성적으로 끝나면 그 기운을 또 미국까지 이어갔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개막을 앞두고 열린 파3 이벤트에서는 이태훈, 이정환과 유쾌한 샷 대결을 벌였습니다.
세 번 샷을 해 홀에 가장 가깝게 공을 붙이는 승부인데, 어제 귀국해 아직 시차 적응이 덜 된 걸까요?
임성재는 4.3미터에 그쳤고, 1.5미터에 붙인 이태훈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즐거운 워밍업을 마친 임성재는 내일부터 본격적인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박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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