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사망' 화물연대, BGF로지스와 교섭 착수…오늘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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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조합원들이 BGF로지스와 교섭 상견례를 진행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에 들어서고 있다.

경남 진주 CU 물류센터 인근에서 발생한 조합원 사망 사고를 규탄하며 투쟁 중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BGF로지스와 교섭에 착수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오늘(22일) 오전 10시쯤 진주노동지청에서 BGF로지스 대표와 화물연대 위원장이 교섭 상견례를 진행했으며, 오후 5시쯤에는 대전역 인근에서 실무 교섭 상견례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GF로지스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물류 자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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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BGF로지스 이민재 대표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와 교섭 상견례를 진행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에 들어서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쯤 CU 물류센터 앞 집회 현장에서 비조합원이 운전하던 화물차가 화물연대 조합원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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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는 이번 사고를 경찰의 무리한 진압과 사측의 교섭 거부가 빚은 인재로 규정하고, 경찰과 사측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성실한 교섭 참여를 요구하며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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