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윤 '1골 1도움'…서울,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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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서울이 부천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황도윤 선수가 골과 도움을 하나씩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이정찬 기잡니다.

<기자>

지난 주말 대전에 일격을 당하며 개막 후 8경기 만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던 서울은 곧바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전반 31분, 클리말라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은 가운데 황도윤이 날개를 활짝 폈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을 가로챈 뒤, 절묘한 패스로 문선민의 시즌 1호 골을 이끌어내더니, 후반 23분엔 직접 마무리까지 해냈습니다.

프리킥 상황에서 골문 앞에서 혼전이 펼쳐지자 집중력을 발휘해 쐐기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서울 유스 출신으로 지난해 프로 데뷔골 맛을 본 황도윤의 통산 2호 골입니다.

황도윤을 앞세워 3대 0 완승을 거둔 서울이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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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2분 만에 전북의 골 넣는 수비수 조위제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인천은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전반 39분 이명주가 페널티킥을 넣어 균형을 맞춘 데 이어 후반엔 이동률이 역전 결승골을 터트려 무려 11년 만에 전북 원정 경기에서 승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인천에 일격을 당한 전북이 4위로 내려 앉은 반면, 강원은 최근 4경기 3승 1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김대원이 두 골에 도움 한 개를 올리는 원맨쇼를 펼쳐 김천을 3대0으로 눌렀습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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