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민에 수익금 배당 '태양광발전소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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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식 모습

경기 수원특례시는 태양광발전소를 조성·운영하고 수익을 시민과 공유하는 시민 체감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어제(20일) 시청에서 수원도시공사,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등과 수원햇빛발전소 건설·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수원햇빛발전소 사업은 수원시의 공영주차장과 공공 유휴 부지를 활용해 시민·사회·단체·기업·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발전 용량 20MW 이상의 태양광발전소를 조성·운영하는 것입니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민 우선 배당 방식을 도입해 태양광 발전에 따른 수익금을 시민 투자자에게 우선 배당합니다.

수원시는 올해 10월까지 수원햇빛발전㈜를 설립하고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수원햇빛발전소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중동 사태로 인해 심각한 에너지 위기에 직면해 있는데 수원햇빛발전소가 에너지 대전환을 앞당기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수원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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