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결장' 마인츠, '옌스 선발' 묀헨글라트바흐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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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날려 태클하는 묀헨글라트바흐의 옌스 카스트로프(오른쪽)

한국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가 선발로 나선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이재성이 부상으로 결장한 마인츠와 한 골씩 주고받고 비겼습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오늘(20일, 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마인츠와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오늘 경기는 홍명보호에서 함께 활약하는 카스트로프와 이재성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았지만 이재성이 발가락 부상으로 전열에서 빠진 상태여서 둘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카스트로프는 3-1-4-2 전술로 나선 묀헨글라트바흐의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27분까지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교체됐습니다.

카스트로프는 전반 5분 왼쪽 중원에서 골 지역 정면으로 쇄도하는 원톱 스트라이커 하리스 타바코비치를 향해 정확한 패스를 연결한 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해 도움 기회를 놓쳤습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전반 7분 조 스칼리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왼발 슈팅으로 골 맛을 보며 앞서 나갔습니다.

전반을 1대 0으로 마친 묀헨글라트바흐는 승리를 예감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막판 페널티킥으로 극장 동점 골을 허용하며 다잡은 승리를 놓치고 1대 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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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씩 나눠 가진 마인츠와 묀헨글라트바흐는 각각 10위와 13위에 랭크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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