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18일 2회말 경기에서 태그아웃 당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6번째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살려나갔습니다.
이정후는 오늘(19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경기에서 6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46에서 0.253(75타수 19안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가 0대1로 뒤진 2회초 원아웃, 이정후는 워싱턴 선발 케이드 카발리의 빠른 공을 받아 쳐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갔습니다.
이어 엘리오트 라모스의 2루타 때 홈까지 파고들었지만 아쉽게 아웃됐습니다.
3대5로 뒤진 3회초 투아웃 2루에서는 3루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6회초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라모스의 홈런으로 득점했습니다.
이후 세 타석에서는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8회초에는 선두 타자로 나섰지만, 3루수 뜬공으로 잡혔고 6대6으로 맞선 연장 10회초 원아웃 2루에서는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샌프란시스코가 7대6으로 앞선 연장 12회초 원아웃 1, 2루에서는 3루수 파울플라이로 잡혔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접전 끝에 7대6으로 승리해 3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