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나토식 집단 방위 보장' 모의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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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토군 (자료사진)

유럽연합(EU)이 역내 한 국가가 공격받을 경우 공동으로 대응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방식의 상호 지원 체계의 시뮬레이션에 나선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U 고위 당국자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한 회원국이 나머지 회원국에 군사 지원을 요청할 경우 의사 결정이 어떻게 이뤄질지를 가늠하기 위한 것으로, 브뤼셀에 주재하는 각국 EU 대사들을 상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음 달 키프로스에서 열리는 EU 국방장관 회동에서도 모의 훈련이 실시됩니다.

또한, 오는 23∼24일 역시 키프로스에서 개최되는 비공식 EU 정상회의에서도 이 문제가 논의됩니다.

EU의 이런 움직임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대서양 동맹의 긴장이 점점 고조되며 EU 상호 방위 조약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는 상황을 반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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