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의 배경이 된 충남 예산의 저수지, 살목지에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리자 예산군이 야간통행을 금지했습니다.
예산군은 어제 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살목지 야간 방문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제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12시간 동안인데요.
영화 살목지 개봉 이후 심야 시간대 담력 시험이나 공포 체험을 하겠다며 저수지를 찾는 사람이 급격히 늘어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예산군은 살목지 인근에서 야영과 취사, 낚시를 금지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신들이 생활권 침해로 민원 넣었나', '아예 공포 테마파크로 개발해 달라' 등의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예산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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