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원유 2억 7,300만 배럴 도입 확정…나프타 210만 톤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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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훈식 비서실장이 15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전략경제협력 대통령특사 활동 결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중앙아시아와 중동 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온 강훈식 비서실장이 원유 도입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강 실장은 오늘(15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해 말까지 원유 2억 7천300만 배럴 도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량은 작년 기준으로 별도 비상조치 없이 경제가 정상 운영되는 상황에서 석 달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나프타도 연말까지 최대 210만 톤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작년 기준으로 한 달 치 수입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실장은 이번에 확보한 원유와 나프타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무관한 대체 공급선에서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내 수급 안정화에 직접적이고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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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나프타 등의 확보를 위해 카자흐스탄,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을 방문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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