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외벽 보수하던 50대 작업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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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경찰서 전경

경기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보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4일) 낮 1시 14분쯤 광명시 광명동의 15층짜리 아파트에서 외벽 보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추락했습니다.

A 씨는 사고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사고는 A 씨가 해당 아파트 외벽의 갈라짐, 이른바 크랙을 보수하는 작업을 하던 중 벌어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옥상에서 줄을 내린 뒤 외벽에 붙어 보수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계약한 보수 업체를 통해 투입된 일용직 작업자였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 씨가 사용했던 장비나 줄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하는 한편, A 씨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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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당 사건은 경기남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중대재해팀으로 이첩될 예정입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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