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지난달 지역별 석유류 물가는 대구와 인천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전국 평균 상승률은 9.9%였는데, 대구는 11.7%, 인천은 11.2%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반면 서울은 7.9%, 제주는 5.4%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낮았는데, 원래 가격이 비쌌던 지역은 상승률이 낮게 보이는 '기저효과' 때문입니다.
품목별로 보면, 휘발유는 평균 8% 상승, 경유는 무려 17% 상승했습니다.
특히 대구의 경유 가격은 19.3% 급등했습니다.
이번 상승은 국제유가 급등과 원 달러 환율 상승 영향이 컸습니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통해 일부 충격을 막고 있지만, 이달 들어 가격 상한이 올라가면서 추가 상승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 10일부터 석유 최고가격제 3차 기준을 유지하면서 휘발유는 리터당 1천934원, 경유는 1천923원으로 상한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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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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