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사상구 음주운전
부산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혐의로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젯(13일)밤 11시 반쯤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한 도로에서 20대 여성 A가 몰던 SUV가 공사장을 향해 돌진했습니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음주운전 의심 신고로 경찰이 따라붙자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주 과정에서 일부 구간을 역주행하는 등 교통 법규를 위반했으며,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공사장을 덮쳤다가 멈춰 섰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송영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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