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SK하이닉스와 삼성삼전 2개가 있으면 훨씬 퓨어한 게 좋았죠. 반도체만 하는 게. HBM 메모리만 하는 게 훨씬 좋아 보였어요. 그냥 하이닉스는 그것만 했죠. 근데 하이 하이닉스는 돈이 없으니까 막 이제 추가적으로 돈을 조달해서 해야 되는 회사고 삼성전자는 이것저것에 돈을 꽤 많이 들이고 있다 보니까 생각보다 퓨어하지 않으니까 여러 다른 사업부가 많이 있잖아요. 그중에서 대표적인 아주 삼성삼전의 마이너스 사업부가 파운드리 사업. 근데 지금까지 우리가 무슨 논쟁을 한 거냐면 반도체는 시크리컬이냐 아니냐 시크리컬은 별 용어가 아닙니다. 경기 경기가 좋아지면 그 산업에 막 돈을 더 벌려고 투자를 많이 하는 산업이 시크리컬이에요. 메모리 사업이 그랬죠. 근데 지금은 아니라고 했지만 이번에도 약간 시크리컬 요구가 강화되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파운드리라는 거는 TSMC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SMC는 소위 파운드리 이런 메모리 업체에 비해서 훨씬 많은 멀티플을 받는 이유는 약간 구조적으로 보는 거죠. 갑자기 이 말씀을 드리는 건 뭐냐면 그 힘 때문에 삼성전자가 더 셀 것 같고요 앞으로 하이닉스보다는." -윤지호 전 LS증권 리서치센터장
*이 콘텐츠는 4월 1일 오후 녹화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