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볼리비아 꺾고 40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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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미행 막차 탄 이라크 대표팀 선수들

이라크가 40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이라크 축구대표팀은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PO)에서 볼리비아를 2대 1로 꺾고 48개 출전국 가운데 마지막으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로써 이라크는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무려 40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복귀하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이라크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프랑스, 노르웨이, 세네갈과 함께 I조에서 경쟁합니다.

이라크의 합류로 이번 월드컵에 나서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는 9개국입니다.

이번 2026년 월드컵부터 아시아 쿼터는 기존 4.5장에서 8.5장으로 늘어났고, 이라크가 대륙 간 PO 승자로 합류하면서 대한민국, 일본, 이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요르단 등 9개 나라가 월드컵 무대를 누비게 됐습니다.

이라크를 마지막으로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48개국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국(48개국)

▲ 공동 개최(3개국) : 캐나다, 멕시코, 미국

▲ 아시아(9개국) : 대한민국, 일본, 이란, 호주, 요르단,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 아프리카(10개국) : 알제리, 카보베르데, 코트디부아르, 이집트, 가나, 모로코,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니지, 콩고민주공화국

▲ 북중미카리브해(3개국) : 퀴라소, 아이티, 파나마

▲ 남미(6개국) :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파라과이, 우루과이

▲ 오세아니아(1개국) : 뉴질랜드

▲ 유럽(16개국) : 오스트리아, 벨기에,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코틀랜드, 스페인, 스위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스웨덴, 튀르키예,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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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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