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 전북지사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3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에 나선 김관영 전북도지사에 대한 긴급 감찰을 당 윤리감찰단에 지시했습니다.
당 공보국은 오늘(1일) 정 대표 명의로 이 같은 사실을 알렸습니다.
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구체적 제보 내용은 윤리감찰단만 파악하고 있다"며 긴급 감찰 사유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 한 지역 언론은 최근 김 지사가 고가 주택을 헐값으로 임대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페이스북에 "최근 저의 자택 임대차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저는 어떠한 특혜도 받은 적이 없다"며 "취임 직후 수십 년간 유지된 무상 관사를 도민께 돌려드리고 '도청에서 1㎞ 이내' 거처를 찾아 아파트를 임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대한 주택에 대해 보증금 외에 전월세 전환율 4%를 적용했다며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니므로 제가 누린 별도의 경제적 이득이나 편익은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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