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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납치됐어요" 다급한 신고…황당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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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경찰에 아내가 납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남편이 꾸며낸 거짓말이었다는 소식이네요.

왜 그런 건가요?

30일 오후에 경기 화성시에서 아내가 납치된 것 같다는 40대 남성 A 씨의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경찰은 즉시 차량 번호를 추적해서 아내 B 씨의 위치를 파악하고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확인을 해보니 아내는 납치당한 것도 아니고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경찰이 이 사실을 알리자 남편 A 씨는 오히려 아내 곁에 누가 있는지,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등을 꼬치꼬치 캐묻기 시작했는데요.

알고 보니 A 씨는 아내의 불륜이 의심돼 위치를 찾아내려고 경찰을 이용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개인적인 의심을 해결하려고 경찰 행정력을 낭비한 셈인데요.

경찰은 A 씨를 경범죄처벌법상 허위신고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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