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김유진, 나고야 AG 1차 대표 선발전 여자 57㎏급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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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여자 간판 김유진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유진(울산시체육회)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했습니다.

김유진은 31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여자 57㎏급 결승에서 박혜진(고양시청)을 라운드 점수 9대 0으로 꺾고 1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앞발차기로 2점을 얻었고 이후 탐색전을 이어갔습니다.

김유진은 2라운드 중반 체력이 떨어진 박혜진을 몰아붙였고,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같은 날 열린 남자부 68㎏급 결승에선 권도윤(울산광역시체육회)이 김민준(한국체대)을 라운드 점수 2대 1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권도윤은 3라운드 1.64초를 남기고 0대 2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상대 반칙으로 한 점을 만회한 뒤 경기 종료 휘슬과 함께 시도한 공격을 성공하면서 3대 2로 역전해 극적으로 승리했습니다.

여자 67㎏초과급에선 송다빈(울산광역시체육회)이 오승주(인천광역시 동구청)를 라운드 점수 2대 1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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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국가대표는 6월에 열리는 2차 선발전을 통해 최종 확정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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