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시즌 첫 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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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KIA의 간판타자 김도영 선수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김도영의 맹타를 앞세운 기아는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SSG와 개막 2연전을 모두 패한 KIA는 오늘(31일) 잠실에서 디펜딩챔피언 LG를 만났는데, 분위기 반등이 필요한 순간 김도영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1회 원아웃 2루에서 LG 선발 톨허스트의 직구를 밀어 쳐 선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4대 0으로 앞선 2회 김도영의 방망이가 또 불을 뿜었습니다.

투아웃 2루 기회에서 톨허스트의 커터를 잡아당겨 잠실구장 왼쪽 관중석 상단에 꽂히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맞는 순간 홈런을 예감하는 비거리 125m짜리 초대형 투런 포로 시즌 1호 아치를 그려 원정 팬들을 열광에 빠뜨렸습니다.

4회에는 오른쪽 담장을 향하는 장타성 타구가 LG 홍창기의 호수비에 막혀 아쉬움을 삼킨 김도영은 6회 좌익선상 2루타까지 때려내 3안타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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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올러의 6이닝 무실점 호투까지 더한 KIA가 6회 현재 LG에 7대 0으로 앞서 시즌 첫 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FA 이적 후 친정 팀 KT를 처음 만난 한화 강백호는 첫 타석에서 깨끗한 중전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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