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네" 직구로 샀는데…무려 '549배'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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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쓸 학용품을 요즘 해외 직구로 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싸긴 하거든요. 하지만 싸다고 무작정 사기엔 성분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잘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서울시가 새 학기를 맞아 중국계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학용품 등 29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10개 제품이 국내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이들이 가방에 달고 다니는 열쇠고리에서는 국내 기준치의 549배를 초과하는 납 성분이 나왔고, 색연필과 필통 등에서는 생식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성분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스티커에서는 카드뮴 성분도 6.4배 초과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0개 부적합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안전성 검사 결과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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