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현, 8년 만에 AG 티켓 잡았다…선발전 접영 50m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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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만에 다시 아시안게임 울살을 가르게 된 안세현.

한국 여자 경영 선수로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역대 최고 성적(4위)을 낸 안세현(제주시청)이 8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아시안게임(AG)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안세현은 오늘(2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나흘째 여자 접영 50m 결승에서 26초 6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이미 두 번의 올림픽(2016, 2020년)과 세 번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2013, 2015, 2017년)에 출전했던 1995년생 안세현이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건 2019년 이후 7년 만입니다.

안세현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8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안세현은 2017년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는 한국기록(2분06초 67)을 세우며 4위에 오른 한국 수영 여자 접영의 간판선수였습니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위는 한국 여자 경영 선수로는 역대 최고 성적입니다.

안세현은 역시 2017년에 수립한 여자 접영 100m 한국 기록(57초 07)도 9년째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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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열린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는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23초 57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틀 전 남자 평영 100m에서 우승한 최동열(강원특별자치도청)은 오늘 평영 50m 결승에서도 27초 21로 1위에 올라 2관왕이 됐습니다.

여자부 박시은(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도 평영 100m에 이어 평영 50m도 32초 26으로 최강임을 확인했습니다.

남자 배영 100m는 이주호(서귀포시청)가 54초 10으로 우승해 배영 200m에 이어 2관왕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여자 배영 100m에서는 김승원(경기체고)이 1분 00초 16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가장 빨리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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