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웅 이북5도 평북지사 1,587억원…주식으로 54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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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웅 이북5도위원회 평안북도지사(차관급)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의 이세웅 평안북도지사가 삼성전자 주가 상승 영향으로 재산이 500억 원 넘게 늘어나 증가액과 총액 모두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정기 재산 변동 사항에 따르면 이 지사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총 1천587억 2천484만3천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이는 직전 신고보다 540억 3천895만9천 원 증가한 것으로, 이번 공개 대상자 1천903명 중 재산 증가액이 가장 컸습니다.

재산 총액 기준으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재산 증가의 주요 요인은 삼성전자의 주식 가치 상승입니다.

본인과 배우자의 보유 주식과 채권 등 증권 신고액은 총 1천63억 5천479만4천 원으로, 종전보다 542억 4천505만 원 늘었습니다.

이 지사는 삼성전자 주식을 81만 1천100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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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천845주, 대한항공 1만 8천469주, 한진칼 1천907주 등도 보유하고 있으나 삼성전자 주식에 비하면 소량입니다.

경기 남양주와 서울 강북구 수유동·중구 장충동, 충북 괴산 등에 373억 5천611만8천 원 상당의 본인 명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충동 단독주택(91억 2천900만 원)도 신고했습니다.

이 밖에 2015년식 마이바흐(3천650만 원)와 2025년식 G90 롱휠베이스(1억 4천62만 원) 등 차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배우자 명의로 골프장 3곳과 콘도 1곳 등 3억 3천233만 원 상당의 회원권을 신고했습니다.

예금은 본인 및 배우자 명의로 총 58억 7천547만9천 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손양영 이북5도위원회 함경남도지사는 63억 6천987만2천 원을 신고해 직전보다 6억 6천631만7천 원 증가했습니다.

손 지사는 서울 서초구 다가구주택과 마포구 공덕동 오피스텔, 송파구 아파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사무실(배우자 명의) 등 총 46억 1천725만 원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했습니다.

또, 손 지사의 배우자가 10억 851만4천 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23억 7천960만9천 원을 신고해 직전보다 2억 1천849만6천 원 증가했습니다.

윤 장관은 배우자와 함께 부천시 상가, 구리시 아파트·사무실 전세권·상가 등 총 10억 3천553만4천 원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총 11억 3천881만5천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김 실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서울 성동구 아파트(12억 3천500만 원)와 세종시 아파트(5억 800만 원) 등 2주택을 보유하고 있고, 총 12억 2천340만3천 원의 채무를 신고했습니다.

본인, 배우자, 모친의 예금은 4억 1천338만8천 원입니다.

행안부 국가경찰위원회 김정석 상임위원은 64억 1천297만7천 원을 신고했습니다.

김 상임위원은 서울 용산구 단독주택을 비롯해 울산시 사무실, 목동 아파트 전세권 등 본인·배우자·장남 명의 건물을 합쳐 22억 3천958만2천 원 규모로 신고했습니다.

본인과 배우자, 장남 명의 예금은 33억 6천684만2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33억 7천941만4천 원을 신고해 직전보다 1억 8천16만3천 원 증가했습니다.

재산 증가분 가운데 예금이 1억 2천451만8천 원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으로, 근로소득과 퇴직금 등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117억 4천352만7천 원을 신고했습니다.

김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토지 2억 7천977만5천 원과 서울 서초구 아파트 등을 포함한 건물 43억 6천4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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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예금은 33억 6천662만 원, 주식과 채권 등 증권은 40억 3천20만9천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김승룡 소방청장은 5억 867만6천 원을 신고했습니다.

(사진=이북5도위원회 홈페이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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