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뜬 '완전체' BTS…다시 세계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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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을 알린 BTS가, 이제 세계 무대로 향했습니다. 7명 완전체로는 4년 만에 미국 무대에 올랐는데, 영하의 날씨에도 팬들의 열기는 식지 않았습니다.

김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뉴욕 맨해튼 공연장 앞.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BTS 팬 : 그들의 음악, 그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온기와 메시지를 사랑합니다. 정말 굉장합니다.]

BTS가 완전체로 미국 무대에 오르는 건 지난 2022년 4월 이후 4년 만이라, 팬들의 기대감은 컸습니다.

7명의 멤버들을 기다리며 아리랑을 함께 부르기도 했습니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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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는 BTS입니다.]

반가운 복귀 인사에 팬들은 함성으로 답했습니다.

[지민 : 일단 제일 중요한 거는 저희가 너무 오랜만에 이렇게 다 같이 돌아왔다는 게 너무 행복한 순간인 것 같고….]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선정한 1천 명의 팬들 앞에서 멤버들은 복귀 소감을 나누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정국 : 공연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요. 또 추운데 너무 열심히 (응원) 해주시고 또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RM : 다시 일곱 명이 되어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이 우리에겐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BTS는 뉴욕 행사에 이번 주 미국 현지 방송 출연 등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들어갑니다.

다음 달부터는 경기도 고양을 시작으로 80여 차례의 월드투어를 진행합니다.

지난 21일 BTS의 광화문 공연에 대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가 브랜드나 K컬처의 글로벌 확산 차원에서 계산할 수 없는 엄청난 효과를 누렸다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일 관객 숫자가 당초 예상했던 최대 26만 명을 밑돈 데 대해선 "안전 관리를 위해 최대치로 예측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편집 : 박나영, 사진제공 : Getty Images (Spor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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