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가스·국제유가 급등
이스라엘의 이란 사우스파르스 가스전 공격으로 중단됐던 이란의 이라크행 천연가스 공급이 사흘만인 현지 시간 21일 부분 재개됐습니다.
이라크 국영 통신은 이날 전력부 장관을 인용, 하루 500만 ㎥ 규모의 이란산 천연가스 공급이 다시 시작됐으며 이를 이용한 발전량도 안정적인 수준을 회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공급량은 이전의 10분의 1 정도에 그쳤습니다.
이라크 정부 측은 점차 공급량이 늘어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라크 역시 원유·가스 자원이 풍부한 산유국이지만 생산·정제 설비가 부족해 이웃 이란에서 천연가스와 전력을 수입합니다.
이라크는 이란에서 수입한 천연가스 대부분을 발전에 쓰고 있으며 이라크로 가는 이란산 천연가스 수출은 인도적 차원에서 미국의 제재 면제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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