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65% "트럼프, 결국 이란과 대규모 지상전 벌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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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개전 20일을 넘긴 가운데 미국인 3분의 2 가량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대규모 지상군을 이란에 투입할 것으로 믿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 때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지상군 파병을 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답했지만 미국 대중의 예상은 그 반대 방향을 가리키는 양상입니다.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미국 성인 1천545명을 상대로 지난 17∼19일 실시한 조사(오차범위 ±3%p) 결과 응답자의 65%는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이란과의 대규모 지상전에 병력을 투입하는 명령을 내릴 것으로 믿는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이란에 대한 미국의 대규모 지상군 공격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7%에 그쳤고, 특수부대만 파견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응답자가 34%였습니다.

지상군 파견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5%에 달했습니다.

공화당을 지지하는 응답자 중에서는 대규모 지상군 공격을 지지하는 응답자는 14%에 그진 반면 특수부대 파견을 지지하는 응답자는 63%였습니다.

공화당 지지자 중 지상군 파병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2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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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자의 87%, 무당파의 58%는 이란에 대한 지상군 파병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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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 이란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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