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경찰 2차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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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과 불법 의료행위 의혹을 받는 방송인 박나래 씨가 지난 2월 20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뒤 서울 강남경찰서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경찰이 전직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박나래 씨를 두 번째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오늘) 오후 1시쯤 박 씨를 특수상해와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상대로 전 매니저들에게 술잔을 던진 사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0일 조사에 이어 약 한 달 만입니다.

앞서 박 씨의 전 매니저 2명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듣거나 술잔에 맞아 다치는 등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12월 박 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박 씨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등 혐의로 맞고소하고 경찰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는 '주사 이모' 이모 씨로부터 불법 의료시술을 받은 의혹도 제기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른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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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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