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루가 발견돼 테러 대응팀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20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2분 제1여객터미널 3층 남자 화장실에서 미상의 녹색 가루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공사 측에서 현장 통제선을 설치하고 현장 탐지를 실시한 결과 지퍼백에 밀봉된 녹색 분말 21g이 발견됐습니다.
군 화생방 신속대응팀 등 관계기관에서 합동 조사를 벌였지만, 생화학 테러 가능성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공사 관계자는 "군에서 해당 물질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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