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질 줄 모르는 러닝의 인기가 마라톤 대회 참가 열기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중국에서는 한 선수가 마라톤 결승선을 코 앞에 두고 황당한 일을 겪어 화제입니다.
한 남성이 결승선을 향해 질주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관계자가 뛰어들어 길을 막아섭니다.
중국 충칭 완저우 마라톤 대회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관계자는 남성의 팔을 잡아 다른 방향으로 유도했고, 당황한 남성은 잠시 멈칫했다가 다시 방향을 바꿨는데요.
당시 이 남성은 풀코스 1위로 결승선을 향하던 중이었는데, 관계자가 하프코스 참가자로 착각해 진로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선수는 다시 안내받아 결승선을 통과했는데요.
영상이 확산하자 협회 측은 해당 관계자에게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더우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