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숙적 일본에 크게 져 2회 연속 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아시아 최강 일본은 차원이 달랐습니다.
하마노가 우리 선수들을 순식간에 따돌리고 각이 없는 곳에서 원더 골을 뽑은 걸 비롯해, 잇따라 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3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33분, 강채림이 만회골을 넣어 '영패'는 모면했습니다.
파죽지세로 4강에 올라 내년 월드컵 티켓을 확정했지만, 일본에 4대 1로 완패하며 아시안컵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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