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직원들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전년 대비 60% 가까이 올라 1억 9천만 원에 육박했습니다.
어제(17일) SK하이닉스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직원 평균 급여는 1억 8천5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SK하이닉스 역대 최고치이자, 전년 평균인 1억 1천700만 원 대비 58.1% 증가한 수준입니다.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6조 7천325억 원의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확보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주도권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 것이 직원들의 보수 증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지난해 R&D 투자는 전년 2024년 4조 9천544억 원에 비해 1조 7천781억 원, 35.9% 증가한 규모로 기존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SK하이닉스로부터 급여 35억 원, 상여 12억 5천만 원 등 47억 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최 회장에 보수를 지급하는 또 다른 회사인 SK㈜는 아직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광고 영역
2024년 최 회장이 SK㈜에서 받은 보수는 35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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