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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 하는데 '퇴장하세요'?…"아시안 패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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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받은 가운데, 주최 측이 수상소감을 강제로 끊어버려 인종 차별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주제가상으로 골든이 호명되자 가수 겸 작곡가 이재를 비롯해 공동 작곡가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재가 눈물로 소감을 전한 뒤 이유한 작곡가가 소감을 말하려는 순간 퇴장 음악이 흘러나왔고, 시간을 더 달라는 공동 작사가의 요청에도 결국 조명이 꺼지고 광고로 화면이 전환됐습니다.

다른 수상자들과 달리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은 겁니다.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 때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제작자 미셸 웡이 소감을 계속 이어나가자 음악이 멈췄고 소감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무례하다", "아시안 패싱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CNN 방송도 케이팝 팬들이 분노할 장면이었다며, 더 큰 의미가 있는 순간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ABC News, Osc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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