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케데헌' 아카데미 2관왕에 "큰 자부심 안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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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데헌' 미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주제가상 2관왕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6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2관왕에 오르자 "김구 선생께서 꿈꾸셨던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는 나라'가 어느덧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세계 영화계의 권위 있는 무대에서 거둔 뜻깊은 성과에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힘찬 박수를 보낸다"며 이같이 축하했습니다.

이어 "우리 문화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증명한 매기 강 감독님과 제작진, 그리고 '골든'의 작곡가, 프로듀서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전 세계의 한국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큰 자부심을 안겨주셨다"고 반색했습니다.

아울러 "우리가 주인공인 이야기가 세계의 중심에서 빛나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오늘의 성과를 토대로 다음 세대의 창작자들은 더 큰 꿈을 더 넓은 무대에서 더 빠르게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을 보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막을 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과 관련해서도 "머나먼 이국땅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쳐준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성과에 대해 "대한민국 장애인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동시에 국민들께 큰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했다"며 "선수들의 투지는 분명 누군가에게 희망과 꿈이 됐으리라 확신한다"고 칭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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