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발렌카(오른쪽)와 리바키나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941만 5천725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사발렌카는 오늘(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엘레나 리바키나(3위·카자흐스탄)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이 대회에서 2023년과 2025년에 준우승했던 사발렌카는 세 번째 결승 진출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우승 상금은 151만 1천380달러(약 22억 6천만 원)입니다.
사발렌카는 지난해 11월 시즌 최종전인 WTA 투어 파이널스 결승과 올해 호주오픈 결승에서 리바키나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또, 2023년 이 대회 결승에서 리바키나에게 져 준우승한 아쉬움도 털어냈습니다.
사발렌카와 리바키나의 상대 전적은 9승 7패로 사발렌카가 우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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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렌카는 3세트 타이브레이크 6대 5로 몰리다가 내리 3득점 하며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준우승한 리바키나는 세계 랭킹 2위로 한 계단 올라섭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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