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18일 연준 금리 결정…'경제 전망'에 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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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뉴욕증시입니다.

16일에는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인 GTC가 개막합니다.

17일부터 이틀간은 연준의 FOMC 회의가 진행되고,18일에는 2월 생산자물가 PPI가 발표됩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1% 가까이 내렸고, S&P500은 이틀 연속 6천600선대에서 거래됐습니다.

국제 유가가 이틀째 배럴당 100달러를 웃돈 가운데 미국이 이란의 핵심 석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 섬의 군사시설을 공습하면서 중동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은 이번 주 열리는 엔비디아 GTC 콘퍼런스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요.

특히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연설에서 어떤 미래 비전을 제시할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한편 18일에는 연준의 금리 결정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목요일 새벽 3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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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자체는 동결이 기정사실화된 만큼, 시장의 시선은 연준의 경제 전망과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에 꽂혀 있습니다.

특히 이란 전쟁 여파로 물가 불안이 고조되고 있어, 점도표상 금리 인하 전망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마감 상황을 살펴보면 애플이 아이폰 판매 둔화 우려 속에 2% 하락했고, 어도비는 1분기 호실적 발표에도 18년간 회사를 이끈 CEO의 사임 소식에 리더십 공백 우려가 커지면서 7% 급락했습니다.

18일 장 마감 후에는 '반도체 풍향계'로 불리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마이크론이 제시할 가이던스가 향후 반도체 섹터의 추가 상승 동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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