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전통 공예품 특별전 관람…"K-컬쳐 세계적 사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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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경 여사가 13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개막한 정부조달 문화상품 특별전 '한국본색'을 관람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는 오늘(13일) 조달청이 주관하는 전통 공예품 특별 전시회 '한국본색' 개막식을 찾았습니다.

서울의 복합문화 공간인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전통문화를 응용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습니다.

행사장에서는 한복·민화 등은 물론 자개로 만든 텀블러나 수저 세트 등 일상용품까지 213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막식에는 김 여사 외에도 김진표 전 국회의장,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강성민 조달청 차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축사에서 "요즘 K컬처가 세계적 사랑을 받으며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도 없어서 못 살 정도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문화의 멋을 살린 다양한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오늘 자리가 참으로 반갑다. 전통문화에 대한 소비가 활발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런 관심이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는 장인 여러분께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개막식 후에 김 여사는 각종 전시품을 관람했는데, 오형신 작가의 '까치 호랑이' 도자기 작품을 보면서는 "민화 등에서 무섭게 묘사되는 호랑이를 친근하게 표현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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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작가의 '십장생도'에 관심을 보이자 주위에서 "청와대에 하나 걸어둬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고, 김 여사는 "청와대에도 십장생 병풍이 있는데 이 작품이 더 입체적"이라며 웃어보였습니다.

(사진=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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