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몸에 멍이'…어린이집 교사 2명 아동학대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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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찰청

전북 전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이 장애 아동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1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40대) 씨 등 어린이집 교사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달 전주시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에서 청소년인 B군에게 발길질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군은 이 어린이집에서 보건복지부가 발달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방과 후 활동 서비스를 이용 중인데, 귀가한 B군의 몸에 있던 멍을 발견한 부모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인하며 신고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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