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체류 한국인,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
이란에 체류하던 한국인 4명이 추가로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했다고 외교부가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 체류 한국인 5명과 이란 국적 가족 2명 등 일행은 현지시각 지난 11일 오전 5시쯤 정부 임차 버스를 타고 테헤란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들 중 한국인 4명은 이날 오후 투르크메니스탄에 무사히 도착했으며, 나머지 한국인 1명과 이란 국적자 2명은 오는 14일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개인별로 투르크메니스탄 출발 항공 일정이 달라, 두 그룹으로 나눠 입국했다는 게 외교부의 설명입니다.
앞서 지난 3일에도 이란에 체류하던 한국인 24명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했습니다.
외교부는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지역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한 조처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사진=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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