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의 무역대표부가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16개 나라를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하면서 새로운 관세 도입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청와대는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미국 측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 175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이란 초등학교 미사일 폭격이 미군의 좌표 설정 실수 때문이라는 자체 조사 결과가 보도됐습니다. 미군이 옛 데이터를 사용해 과거 군 기지 시설이었던 학교를 공격 목표로 잘못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월 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 당내 모든 징계 논의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 지도부의 절윤 선언에 후속 조치를 요구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12일) 공천을 신청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4. 대출 사기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던 양문석 민주당 의원에 대해서 대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했습니다. 양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다만 재산을 축소 신고해 공표했다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원심 판결을 파기해서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