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지사 출마 선언…"경기도에 강한 리더십 필요"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2026년 지방선거 경기도 지사 후보 출마 회견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오늘(12일)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추 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를 도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당당한 경기도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 시절 펼친 도정을 언급하며 "지금 경기도에도 도민을 행정 중심에 놓는 사고의 전환과 강한 결단력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 추미애는 개혁이 필요하면 정면으로 돌파했다. 원칙 앞에서 물러선 적이 없었고 어려운 이웃을 외면한 적이 없었다"며 "책임지는 행정, 실천하는 행정으로 경기도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의원은 "경기도를 대한민국 혁신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고,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특혜와 반칙 없는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 AI 행정 혁신 ▲ 경기도형 기본소득 ▲ 생애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 ▲ 생애 맞춤형 돌봄 체계 ▲ 15분 생활도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추 의원은 출마 선언 후 기자들과 만나 법사위원장직 유지 여부에 대해 "현재 검찰개혁에 대한 정부안이 확정된 만큼 이를 입법적으로 잘 뒷받침하고 성과를 낼 수 있게 마지막까지 노력을 다 할 생각"이라며 "제 출마 선언이 법사위원장직과 결부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광고 영역

한편 추 의원 외에 현역인 김동연 경기지사도 이날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이들 외에 권칠승·한준호 의원, 양기대 전 의원 등 3명도 출마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6·3 지방선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