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인류 조상의 얼굴을 제대로 마주하게 됐네요.
과학자들이 유명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화석, '리틀 풋'의 두개골 복원에 성공했습니다.
최신 기술로 되살아난 370만 년 전 인류 조상의 얼굴입니다.
1994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테르크폰테인 동굴에서 발견된 고대 인류 화석 '리틀 풋'의 얼굴을 프랑스 연구진이 3차원 기술로 복원한 건데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인 리틀 풋은 현재까지 발견된 인류 조상 가운데 가장 완전한 골격 화석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진은 두개골을 CT로 정밀 스캔한 뒤 컴퓨터에서 조각들을 하나씩 맞춰 얼굴 형태를 복원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위해 무려 5년 넘게 매달렸다고 하네요.
연구진은 인류의 진화 과정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아냈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가 많이 남아 있다며, 이번 복원이 초기 인류의 얼굴 구조와 진화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Reuters, @gradeup_org, @animan_kiev_ua, @secretworld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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