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결의문 존중…더 이상 논란은 지선 승리에 도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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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지역발전 영입 인재 환영식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국민의힘 의원단 명의로 발표된 결의문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문제가 담긴 결의문에 대해 "결의문을 존중하는 바탕 위에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지역발전 영입 인재 환영식 직후 기자들을 만나 "의원총회에서 밝힌 입장이 마지막 입장이 돼야 한다"며 "더 이상의 논란은 지선 승리를 위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9일 긴급 의총을 열어 12·3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반대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결의문을 소속 국회의원 전원 명의로 채택했습니다.

장 대표는 "결의문 채택 과정에서 어떤 논의가 있고 어떤 절차를 거쳤는지 세세하게 말씀드리는 것 또한 또 다른 논란의 시작이 된다"며 "이제 국민께 보여 드려야 할 것은 계속된 논쟁이 아니라 어떻게 변화된 모습으로 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지, 어떻게 결과로 보여줄지 고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적 쇄신 등 후속 조치를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장 대표는 "좀 전에 다 말씀드린 것 같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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