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지역사회건강조사 7개 지표 도내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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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청사

경기 광명시는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7개 주요 지표에서 경기도 내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광명시에 따르면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별 건강 통계를 산출해 맞춤형 보건 정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되는 국가 승인 통계입니다.

이번 조사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19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조사 결과 광명시는 40개 주요 지표 중 ▲ 걷기 실천율 ▲ 건강생활 실천율 ▲ 연간 우울감 경험률 ▲ 우울증상 유병률 ▲ 연간 당뇨성 안질환 합병증 검사 수진율 ▲ 연간 당뇨성 신장질환 합병증 검사 수진율 ▲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등 총 7개 항목에서 경기도 1위에 올랐습니다.

신체활동 분야에서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 결과 2026년 2월 기준 약 11만 명이 참여해 누적 걸음 수 623억 보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는 이와 함께 어르신 걷기 프로그램과 지도자 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 결과 '걷기 실천율'과 '건강생활 실천율' 지표에서 도내 최고 수준에 올랐습니다.

정신건강 지표의 경우 광명시의 연간 우울감 경험률은 2.1%, 우울증상 유병률은 1.7%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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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경기도 평균(6.6%)과 전국 평균(5.9%) 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시는 2024년 개소한 '광명시마음건강센터'를 통해 고위험군 사례 관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만성질환 관리 분야에서는 2009년부터 전국 처음으로 시작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4만 3천여 명의 환자를 관리 중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상담, 교육, 합병증 검사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당뇨성 안질환과 신장질환 합병증 검사 수진율 경기도 1위라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사진=광명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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