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여파로 원유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 원유 모두 우리 시간 오늘(9일) 오전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유가 폭등은 전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중동 산유국들이 잇달아 감산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배럴당 100달러 돌파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 2022년 이후 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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